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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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픈곳이 없네요 ㅡㅡ

2006-06-08 hit.2,718
저는 30살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둘째아이를 나은지는 2년정도 되었구요.. 둘째아이 출산후 부쩍 몸이 안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조금만 무리해도,, 허리 목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그리다가,, 괜찮아지고,, 또,힘들면 온몸이 쑤시고 아파요.. 몸이 건강한 편이였거든요.. 왼쪽 다리가 저리다고 해야되나? 그런거는 쫌 됐구요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가끔 무겁고 저립니다.. 그리고, 한 두달전부터 몸이 너무 무겁고,, 늘어지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계절이 바뀌는 탓이라고 생각하고,, 피로회복제도 먹어보고,, 원기회복에 좋다는 민간요법은 거의 해본듯해요.. 그래도, 소용이 없더군요.. 이 증상은,,, 내과 진료를 받아야하나요??? 운동부족같기도하고,,, ㅡㅡ 운동을 하고싶어도.. 기운이 없어서,, 진짜 할머니가 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금은 생활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요... 몸이 힘들고,, 무거운데다가,, 허리하고 뒷목이 많이 아파서,, 집안일 하는것도 미뤄주고,, 의욕도 없구,,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주위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 괜찮아보인다고하네요,,,ㅜㅜ 단순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어떤지,,, 정말 무슨과 진료를 받아야할지 고민하고있다가 문의합니다.. 하나의 원인땜에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 갑자기 체중이 많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그럴수도 있나요??
일단 글만으로는 진단이나 상담을 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보통 단순한 근염 같은것으로 아픈경우도 있으나 경우에 따라 증상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가까운 시일내에 외래 방문후 상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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